라이브(LAIVE) 오픈 베타 출시
지난해 6월부터 준비해 온 AI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 오픈 베타를 마침내 글로벌 출시했습니다.
라이브(LAIVE)는 AI 기술로 멜로디, 가사, 보컬을 한 번에 생성해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는 웹 서비스에요. 작곡 지식이 전혀 없는 비전문가도 음악의 장르와 분위기를 선택하고, 간단히 키워드를 입력해 가사를 생성하면 5분 만에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사용자는 가사와 보컬이 없는 'Instrumental Music'과 가사와 보컬을 포함한 'Vocal Music' 두 가지 종류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데요. 오픈 베타 기간에는 회원 가입 시 50개의 토큰이 무료로 지급하기 때문에, 최대 5곡을 무료로 만들어볼 수 있어요.
특히 라이브(LAIVE)에서 주목해야 할 기능을 하나 꼽자면 바로 가사 수정이 가능한 에디터(EDITOR) 인데요. AI 생성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기호에 맞게 가사를 수정할 수 있어요. 가사는 한글과 영어 모두 생성할 수 있어요.
라이브(LAIVE) 음원의 저작권이나 표절 문제도 궁금하실 텐데요. 저작권을 해결하지 않은 기존의 저작물을 학습에 사용하지 않고, 오직 포자랩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음원 데이터만을 학습시켜 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에 저작권과 표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
라이브(LAIVE)는 오는 3월까지 오픈 베타 서비스 운영을 한 후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이 정해지면 신속하게 안내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