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성수 르엘 S70, 귀로 먼저 마주하는 하이엔드의 품격

[롯데건설] 성수 르엘 S70, 귀로 먼저 마주하는 하이엔드의 품격

롯데건설 ‘성수 르엘 S70’ 티저 시리즈

귀로 먼저 마주하는 하이엔드의 품격

<출처 : 롯데캐슬 유투브>

좋은 브랜드는 보이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일수록 소비자는 건축물의 규모나 디자인 이전에, 그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각을 먼저 경험하게 됩니다.

최근 베일을 벗은 롯데건설의 ‘성수 르엘 S70’ 티저 영상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거대한 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풍경, 그리고 Sublime(경이로움), Singular(독보적 가치), State of the Art(기술이 예술로 승화되는 순간)라는 세 개의 키워드까지. 이 영상은 단순히 새로운 주거 공간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르엘이 지향하는 최상위 주거 경험이 무엇인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포자랩스는 영상 제작사 자이언트 스텝의 요청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된 ‘성수 르엘 S70’ 티저 시리즈 전편음악(BGM), 효과음(SFX), 나레이션, 최종 믹싱까지 모든 사운드 작업을 총괄 담당했습니다. 시각적 경이로움을 완벽한 청각적 경험으로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고민과 기술을 담았는지 소개합니다.

WHY | 르엘의 정점을 귀로 먼저 경험하게 만들다

이번 티저 시리즈는 S70를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합니다.

Sublime : 시선을 멈추는 경이로움
Singular : 단 하나의 독보적 가치
State of the Art : 기술이 예술로 승화되는 순간

이 세 가지 키워드는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니었습니다.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설산의 압도적인 스케일, 절제된 건축적 미학, 그리고 미래를 향한 기술적 비전은 모두 하나의 질문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르엘의 정점은 어떤 감각으로 기억되어야 하는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포자랩스는 단순히 웅장한 음악을 배경에 깔아두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과 무게감을 사운드라는 언어로 번역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HIGHLIGHT | 오케스트라로 풀어낸 S70의 품격, AI 음악의 한계를 넘다

<S70 - New Seongsu, Amplified | 새로운 성수>

총 3편의 티저 중에서도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3편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시청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했습니다.

  • 정교한 사운드 빌드업
    영상이 시작되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악기를 조율하는 사실적인 효과음(Tuning Sound)이 고요한 긴장감을 감돌게 합니다. 이윽고 조율이 끝나고 본격적인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음악은 지휘자의 감각적인 움직임에 맞춰 흐르고, 화면은 그 흐름을 따라 S70 단지 전경으로 이어집니다.
  • 화면과 완벽히 동기화된 지휘 사운드
    지휘자의 움직임과 S70의 웅장한 건축미가 교차하는 타이밍에 맞춰 음악의 강약과 밀도를 완벽하게 매칭했습니다. 영상의 시각적 흐름과 음악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하나의 호흡처럼 맞아떨어지며, S70만의 독보적인 품격을 청각적으로 증명해 냅니다.
💡 기존 AI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다
일반적인 AI 생성 음악은 고정된 템포와 정형화된 전개 탓에, 영상의 미세한 프레임 변화나 인물의 감정선(지휘 동작 등)에 맞춘 정교한 싱크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자랩스는 자체 AI 사운드 기술력과 디테일한 포스트 프로덕션 노하우를 결합하여 이 한계를 완전히 깨부수었습니다. 악기 조율 소리부터 지휘자의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오케스트라의 풀 편성 사운드까지, 기존 AI 음악에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인간적인 호흡과 역동적인 다이내믹'을 하이엔드 퀄리티로 완성해 냈습니다.

SOUND DESIGN | 설산의 압도감과 건축의 품격을 소리로 채우다

<S70 - The pinnacle of LE-EL>

하이엔드 브랜드 영상에서 사운드는 화면을 설명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브랜드의 신뢰도를 결정합니다. 포자랩스는 3편의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사운드 레이어를 유기적으로 설계했습니다.

  • Music (음악)
    영상의 시작을 여는 설산 장면에서는 단순한 웅장함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기반의 사운드를 중심으로 구성하되, 과도한 감정 표현보다는 절제된 다이내믹에 집중했습니다. 거대한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저역대와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사운드 레이어는 화려함보다는 '깊이감' 있는 럭셔리를 완성합니다.
  • Narration (나레이션)
    “Sublime”, “Singular”, “State of the Art”
    로 이어지는 핵심 메시지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야 했습니다. 과장된 광고 톤을 배제하고, 깊이와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는 보이스 디렉팅을 진행하여 AI 보이스로 구현했습니다. 목소리 또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닌, 브랜드의 품격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악기처럼 기능하도록 배치했습니다.
  • SFX (효과음)
    효과음은 존재감을 과시하기보다 몰입감을 보이지 않게 서포트하는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장면 전환의 흐름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공간의 깊이를 확장하며, 주요 메시지가 등장하는 순간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관객이 의식하지 못하는 미세한 디테일이 영상 전체의 완성도를 바꿉니다.

PRODUCTION | 3편의 시리즈를 관통하는 올인원(All-in-One)
프로세스의 힘

일반적인 브랜드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음악 제작자, 성우 녹음실, 효과음 디자이너, 후반 믹싱 스튜디오가 모두 제각각 분리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처럼 총 3편에 달하는 시리즈물은 각 업체 간의 커뮤니케이션 오버헤드가 발생해 톤앤매너가 흔들리거나 일정이 지연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포자랩스는 음악, 효과음, 나레이션, 믹싱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워크플로우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나레이션의 호흡에 맞춰 음악의 밀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오케스트라 지휘 장면에 맞춰 효과음과 음악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재배치하는 작업이 완벽하게 가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정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줄여 제작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3편의 영상 전체를 아우르는 최상위 수준의 일관된 사운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OUTRO | 좋은 브랜드 영상은 좋은 사운드로 완성된다

건축은 흔히 '눈으로 경험하는 예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먼저, 귀에 닿는 소리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와 신뢰감을 본능적으로 감지합니다.

이번 롯데건설 성수 르엘 S70 프로젝트는 음악과 효과음, 나레이션, 그리고 정교한 믹싱이 하나의 유기적인 경험으로 연결될 때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가 얼마나 강력하게 전달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 작업이었습니다.

기존 AI 음악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도약한 이번 티저 시리즈처럼, 포자랩스는 앞으로도 사운드 기술과 감각적인 기획력을 통해 세상 모든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S70 - Above, Below, Entire | The Culmination of L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