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LAIVE) 출시를 기념해 전사 회식을 했어요.
자식처럼 키운 LAIVE에 동료들은 어떤 덕담을 주고 받았을까요?
4월 18일, 마침내 라이브(LAIVE)를 출시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내놓은 터라 기쁘고, 후련했지만, 한편으로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죠.
밤낮 구분 없이 바삐 일했고, 주말에도 고민을 내려놓지 않는 동료들이 많았거든요.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반년 넘도록 여념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고생해 주신 덕에 라이브를 무탈하게 글로벌 론칭할 수 있었어요.
지난 월요일(22), 포자랩스는 오랜만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회식을 했어요. 라이브 출시를 축하하고, 그간 동료들의 고생을 위로하고 싶었거든요. 돼지고기에 술 한잔하며 덕담도 주고받고, 오랜만에 사담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사 구성원이 반년 넘게 매달려 만들어낸 서비스인만큼 라이브(LAIVE)에게 덕담 한마디 하고 싶다는 동료들도 많았는데요. 자식처럼 키운 우리 서비스에 어떤 좋은 말, 쓴소리를 해줬을지 들어볼게요.
"저는 오랫동안 바이올린 전공도 했지만, 작곡은 어렵기만 합니다. 전공자도 엄두를 못 내는 걸 일반인은 오죽 어렵겠어요. AI 기술이 발달해 사람들이 '작곡'을 하나의 놀이처럼 여길 수 있는 세상이 곧 올 거예요. 라이브가 하나의 교두보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고 있어요." (조영국 / 글로벌 비즈니스)
"최근 AI 음악 서비스가 대거 출시되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죠. 라이브도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음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쉼 없이 고민해야 할 거예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넘어 업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대할게요." (유승연, 박관호 / 인공지능 연구원)
“아이폰으로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도 뮤직비디오 찍던데. 기술이 끝없이 발전하면 “이게 되겠어?” 싶었던 것도 언젠가는 가능해지더라고요. 작곡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중심에 라이브가 큰 역할을 하길 바라고요. 누구나 아무렇지도 않게 라이브로 내 음악을 만들어 연인에게 선물도 하고, 개성 표현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길 기대할게요." (이준환 / 언론 홍보)
"사진기가 등장하고 화가들이 자신의 영역을 위협할 거라 걱정했죠. 시간이 흘러 화가는 결코 사진이 담을 수 없는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고요. AI 음악이 과연 작곡가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까요? 아니면 값비싼 시퀀서가 있어야 만들 수 있었던 디지털 음악 시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창작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유익한 도구가 될까요? 기술은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한다고 믿고 있어요. 라이브도 모두에게 이로운 도구가 될 것이고요." (이우성 / 작곡가)
"라이브 음원 품질은 이미 뛰어나요. 작곡가, 인공지능 연구원님들께서 고생해 주신 덕분이죠. 개발팀도 글로벌 사용자 모두가 편히 쓸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용성 개선을 해나갈 계획이에요." (김소연 / 백엔드 엔지니어)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 코드 LAIVELAUNCH 를 입력하면 무료 토큰 100개를 드리고 있어요.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 50개의 무료 토큰을 추가로 드리고 있고요.
라이브(LAIVE)를 사용해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보세요.
Create Your Own Music With LA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