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음원 AI 학습에 무단 복제하지 말라” 프랑스음악저작권협회(SACEM) 서한에 응답해 저작물을 AI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와 음악 창작자와의 상생 관계 구축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 회신했어요.
작곡가에서 PM으로, 음악 생성 기술의 혁신을 이끕니다. 코딩하는 작곡가, 작곡하는 인공지능 연구원. 포자랩스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의 직무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더 넓혀가는 사람들이요. 그뿐만 아니라 작곡가에서 PM, 비즈니스 매니저, 연구원으로 직무를 전환한 사람들도 있죠. 이들은 대체 누구일까요? 어쩌다가 직무를 전환했고,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작곡가에서 PM이 된 팀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작곡 프로젝트 관리 툴 ‘eapy’ 베타 출시 음악 프로듀서에게 영감을 준 음악, 사진, 음성 메모 등 작곡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보드’ 기능과 AI 생성 음원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예요.
[그 작곡가는 왜 AI 회사에 들어갔을까] 김정선 광고 음악 작곡가 새로운 언어(음악)를 배워 생각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면, '작곡의 대중화'를 피할 이유가 없어요.